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왕국 (문단 편집) === [[관직]]과 행정기구 === [[프랑크 왕국]] 시절만 하더라도 [[궁재]], [[공작(작위)|둑스]], [[백작|코메스]]와 같은 관직들이 있었으나 이후 발생한 혼란기 등으로 인해 폐지되거나 아예 세습화되다가 다시 중세 중기가 되면서 다시 새로운 관직들이 신설되기 시작했다. 일례로 [[예루살렘 왕국#s-3.4|예루살렘 왕국의 주요 관직들]]은 전부 프랑스계였던 지배층에 의해 도입된 것이다. 다만 이중 지명 섭정으로 알려진 Baillis의 경우 본래는 북프랑스 일대에 파견된 사법관들을 가리키던 명칭이었다. 이후 13세기 루이 8세가 즉위하면서 대귀족제를 실시하면서 관직를 대대적으로 개편했고, 이때를 기점으로 [[https://ko.wikipedia.org/wiki/프랑스_왕관중신|왕관중신]]으로 불리는 관료 집단이 왕의 명을 받고 프랑스의 행정을 총괄하게 된다. * [[재상]](Chancellier) - 프랑크 왕국 [[메로빙거 왕조]]부터 있던 관직으로 정부의 수장을 연상케하는 명칭이나 실상 주업무는 법령 포고나 프랑스 각지에 있던 [[지방자치제]]로 운영되던 [[고등법원(프랑스)|고등법원]]을 총괄하거나 업무로 그 아래의 장관들은 직접 군주에게 보고를 하도록 되있었으며, 중세시기엔 대체로 성직자들이 맡았다. * 대시종관(Grand Chamberlain) - [[앙리 1세]] 시기인 11세기경에 창설되었으며, 사법, 재무, 도량에 관한 임무를 총괄했기에 일종에 재무장관+법무부 장관 정도의 관직이었다. * 궁내성 주류관(Bouteiller) - [[1080년]] 창설된 관직으로 왕실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를 주관했고, 귀족에 관한 재판권이 있었으며, 군주의 식탁과 와인을 관리했다. * 시종관(Grand Chambrierlain) - [[11세기]] 초에 신설, 왕실의 사무를 주관하는 관리로 그 아래로 식품부 장관, 사냥부 장관, 산림청 부장이 있었다. * 식품부 장관(Grand Panetier) - 11세기 경에 신설, 궁정의 각종 식품의 관리 및 파리의 빵집들이 식품 관련 법령을 위반했는지를 감찰했던 관직. * 사냥부 장관(Grand Veneur) - [[14세기]] 초에 신설된 왕실 [[숲]]의 관리자. * 산림청 부장(Grand Maitre de Eaux et Forests) - 중세 중·후기 쯤에 신설된 각종 하천과 숲을 관리한 관직. * 왕궁 집사(Senechal) - [[12세기]] 중반쯤에 만들어진 왕궁내의 모든 것을 관리한 관직으로 그 아래로 궁내부장, 마구부장, 매 부장 있었다. * 궁내부장(Grand maître de France) - 14세기쯤에 만들어진 궁재의 후계 관직으로 왕궁 집사 바로 아래의 직위로 부 집사 정도 된 직위. * 마구부장(Grand Ecuyer) - [[1290년대]]쯤에 만들어진 군주의 말을 관리했으며, 여러 전령을 수하에 두고 있었다. 전령사 부장 정도의 직위. * 매 부장(Grand Falconer) - [[1250년대]]쯤에 만들어진 왕실에서 주관하는 사냥을 관리한 관직. * 요리부장(Grand Queux) - 이름 그대로, 군주의 주방장인 관직으로 1490년대에 폐지되었다. 이후 미남왕 [[필리프 4세]]에 이르기까지 더 복잡해진 행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 부서를 신설했다. 첫째, 정치 서류들을 조사하는 대참사원(Grand Conseil), 둘째 [[사법]]을 관장하는 [[고등법원(프랑스)|고등법원]](Parlement), 셋째 재정 전문 회계원(Chambre des Comptes)으로 구성되었다.[[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07068&categoryId=62118&cid=62118|#]] 이후 16세기 중반인 1546년 [[앙리 2세]]에 의해 국무경직이 신설되어 1588년에 재대로 유의미한 행정관직으로 기능을 하기 시작했다. 다만 군주가 바꿔질때마다 외교업무를 맡은 외무국무경을 제외한 4개의 국무경직들을 폐지와 복설을 반복했다. * 외무국무경 * 전쟁국무경 * 해사국무경 * 왕실국무경 * 자칭종교개혁국무경 법무와 재무, 내무업무를 맡은 국무경직은 없었으며 대신 총리가 법무, 재무 총감이 재무를 세개의 국무경직이 지방별로 내무 업무를 겸임했다. * 전쟁국무경은 국경지대를 관할. * 왕실국무경은 국유지를, 1747년 이후로는 외무국무경이 관할을 거부한 여러 기타 영토를 관할. * 해사국무경은 식민지를 관할. 단 1749년-1754년은 예외. 또한 이시기에 국가 행정과 왕실 행정을 분리되어 따로 왕실부(Département de la Maison du Roi)를 만들어 왕실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 관리들을 한데 모았다.[[https://ko.wikipedia.org/wiki/%ED%94%84%EB%9E%91%EC%8A%A4_%EC%99%95%EC%8B%A4|프랑스 왕실부]] 프랑스의 군 관련 관직 (아래로 갈수록 낮은 직위.) * 무관장(Grand Connetable) - [[1060년대]] 신설된 프랑스 전군을 통솔한 [[총사령관]], 현대의 [[국방장관]] 정도의 직위였으나 [[1627년]]에 폐지가 되었다. * 해군장관(Amiral de France) - [[1270년대]]에 신설된 [[프랑스 해군]]을 통솔한 사령관, 현대의 [[해군참모총장]] 정도의 직위. * 원수(Marcheaux de France) - [[1185년]]에 신설된 군의 실질적인 총사령관으로 2명의 원수가 [[프랑스군]]을 책임졌으며, 무관장이 폐지되면서 [[프랑스 육군]]의 고위 군계급이 되었다. * 중장(Lieutenant General) - 군주가 직접 임명한 지위로 일정 지역사령관의 성격이 강했다. 국왕이 위임한 지역에서는 중장이 최고 지휘권이 있었다. * 국왕 기수(Port Oriflamme) - 왕실기를 [[전투]]에 들고다닌 [[사람]]으로, 상당한 권위가 보장되는 직위였다. * 궁병 단장(Grand Maitre de Arbalestries) - 군의 전 궁병을 담당한 사령관. * 포병 단장(Grand Maitre de l'Artillerie) - [[포병]](각종 공성기 포함) 전체를 담당한 사령관. 이후 1789년 [[프랑스 대혁명]] 이후 1791년 입헌군주제로 전환하면서 현재의 프랑스 공화국의 행정조직들의 기틀이 되는 법무부, 내무부, 재무부, 해군부, 전쟁부, 외무부로 전환되어 다음 해에 왕실이 폐지가 될 때까지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